케이
김종구 케이, 이주광 케이
그래 이렇게 되는 건 간단해
순식간이야. 다를 거 없어
그 날, 사람들이 말했지
“외국에서 상인들이 왔대.
파란 눈이래. 신기한 책과
보석이 있대, 그 배 안에.“
아, 정말 잊고 싶던
기억이 났어, 네 덕분에
바로 네가 알려줬잖아
난 감염된 거야, 피를 통해서
피부 아래, 너도 될 수 있어
흐르는 피는 똑같아
우리를 가르는 피부를 뚫고
직접 느껴봐 어떻게 다른지
너의 피와 세포까지
나를 알게 될 거야
주민진 케이
그래 이렇게 되는 건 간단해
순식간이야. 다를 거 없어
그 날, 사람들이 말했지
“외국에서 상인들이 왔대.
파란 눈이래. 신기한 책과
보석이 있대, 그 배 안에.“
아, 정말 잊고 싶던
기억이 났어, 네 덕분에
바로 네가 알려줬잖아
감염된 거야, 피를 통해서
피부 아래, 너도 될 수 있어
흐르는 피는 똑같아
우리를 가르는 피부를 뚫고
직접 느껴봐 어떻게 다른지
너의 피와 세포까지
나를 알게 될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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